**이 포스팅은 컴퓨터 하드웨어 기초지식이 부족하시면 다소 이해하시기 힘들거나,
재미없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오랫만에 보게되는 카캡사쿠라(. . .)
이 노트북을 짧게 말씀드리자면, 2003년에 소니가 잠시 내놨다가 단종시킨 극 포터블 모델로서,
(크기가 엽기적으로 작습니다. 제일 긴쪽이 한뼘도 안됨)
지금으로 따지면 고진샤나 후지츠 u모델, 도시바u모델군의 원조뻘(진짜 원조따지자면 도시바 리브레또이지만, 매니악한 얘기는 접어두고)이자 본인 생각에 제일 잘나온 노트북입니다.
하지만, 03년에 나온 노트북답게, CPU가 셀러론600(단, 여기서 CPU는 펜티엄3 기반이 아닌, 펜티엄M 기반입니다.. 버스클럭은 펜티엄4와 유사했고, DDR메모리를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메인보드도 855PM (855GM에서 그래픽카드가 빠진 모델)을 사용하고 모바일라데온 그래픽카드도 독립형으로 얹혀진 형태입니다..(당시 제기억으론 2D에선 855GM보다 좋았고 3D는 더 안좋았습니다)
이 당시의 대부분의 노트북들은 아시다시피 CPU가 메인보드에 납땜되어 있는 형태라서, 노트북을 한 번 구입하면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부분이 램, 하드디스크 등으로 아주 제한적입니다.
그런 노트북의 심장에 해당하는 CPU를 셀러론600에서 도선1.2기가(L2캐쉬2메가)로 거의 메인보드 한계(1.3) 근처까지 만땅업그레이드를 해 버린것을 순전히 운이 좋아서 구하게 되었습니다.

CPU관련 정보 스샷
물론 지금와서 도선1.2기가가 뭐가 그렇게 크게 대단하냐는 반문이 잇따를지도 모릅니다.
'이 모델의 매력은 사진만으로 봐서는, 말로만 들어서는 확인이 안된다' 입니다..
이 업그레이드를 처음으로 단행한 분은 우리나라사람이며, 동영상 감상을 원활히 할 목적으로 전원부 맛간 다른노트북에서 도선 1.2G CPU를 적출하여서 리볼링 하였다고 합니다.
작업을 확실히 하기 위해, 불량유롤(U101의 애칭)에다가 셀러론900을 사전에 작업을 해 보는 신중함까지 기하셨다고 하는군요..
그 물건을 한분을 더 거치고 3대째로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CPU 점유율은 높지만 끊기거나 밀리진 않습니다.
세팅을 다 하니 H264 일부 가속도 지원해주었고, 아주 만족스러운 퍼포먼스가 나왔습니다.
오프닝부분이 밀리지 않고 다 넘어간 것 보니 본편도 끊기거나 밀릴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게임은 마비노기정도밖에 못해봤습니다만, 1024*768 해상도로 플레이 할만하게는 돌아갔습니다.
옵션이 극 저옵션인것을 제외하곤요(. . .)
이 노트북의 대충의 사양은 이렇습니다.
CPU 펜티엄M 1.2 (도선) 기본-셀러론M 600
메인보드 855PM
RAM 512 DDR 2700 기본-256
HDD 60G 1.8" 4200rpm 기본-30G
VGA 모바일리티 라데온 클럭144MHz (라데온 7000급) 독립형 16M장착
액정 7인치 1024*768 CG실리콘 액정
대용량배터리 1 (대략 4-5시간 사용) 기본배터리 없음
소배장착시 880g 무게라고 되어 있지만, 대배가 몇g인지 확인할 수 있는 정보가 없음(. . .)
자.. 이것으로 p7010은 설 자리를 잃고 팔려갑니다(도나도나...)
Trackback
Trackback Address :: http://aru.in/trackback/197
Comments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더이상 블로그쪽에는 미스틱스퀘어 관련글은 답하지 않겠습니다.
방명록쪽에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하거라.
서로 사느라 바쁘군. ㅎㅎ
형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아무쪼록 건강히 지내십시요
하앍..아루님 역시 멋지신..ㅎㅎ
컴퓨터 3대이상 사용해보지않아서 쿡상품 저런건 처음봤어요..
뭐 저는 쿡 사용 안하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_/)~
올해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
난 지금 2대를 피씨로 1대를 플3으로 쓰는데 문제는 없는듯.
피씨3대가되면 문제려나.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