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근냐근열매 크리..

2009/01/21 12:12

잠자는시간 빼고는 거의 여기서 생활...


월요일 - 삽질하다가 잠을 늦게자서 4시간 자고 비실비실 출근..
            게다가 업체 감리대비 준비작업 크리로 올나이트

화요일 - 그런 상태에서 주간엔 꾸벅꾸벅 졸다가 오후에 개바쁜 상황 발생
             전화 안오던데서까지도 전화오면서 완정 만능엔터테이너됐음..
             저녁에 잠시 DJMAX BS 한정판(쿼트라) 밀봉 중고 구매하러 갔다가 와서
             또 일하고 새벽엔 IDC까지 갔음(DDos 장애)

수요일 - IDC 갔다 사무실로 돌아와서 업체 감리준비하고 보고서쓰다가 의자에서 그대로 기절..
            정신차리니 아침 7시 =_=;; 그냥 그대로 문서작성 마저하고 업무시작..

. . .랄라라

IT의 숙명인가 ㄱ-
사용자 삽입 이미지

PSP-3005 펄화이트


그나마 요즘은 요놈때문에 살만한 듯...

금이가 추천한 색깔로 샀는데 기스도 잘 안타고 좋은 것 같음..

하나 단점이라면 아날로그에 때타는것(칫솔로 열나게 문지르면 다시 깨끗해짐 =_=;;; )

옆에 네잎클로버 심었는데 햇볕도 안드는 이 사무실에서 싹이 움트긴 할까...

모에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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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별들의... 2009/01/30 05:51

    워 ... psp - _-;;; 화이트라니 .. 그것도 3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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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u 2009/01/31 17:37

      사놓고 보니깐 레드가 더 이쁨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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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지급 노트북 LCD 수리

2008/07/16 18:08

23인치 조ㅈ구려졌음(. . .)

어느날부터인가 노트북 켤때 화면이 빨갛게 나오더니

드디어 맛이가서 꺼져버리는 겁니다..

근데 또 껐다가 켜면 화면이 나옵니다..

유지시간 약 5분

증상 step 1.
액정을 처음 켜면 전체적으로 붉은빛이 돌다가
10초-20초정도 후에 원래 색조로 돌아왔습니다.

증상 step 2.
step1과같은 증상 후에 정상적으로 돌아온 듯 하다가,
3-5분 후에 백라이트만 꺼져버립니다.

증상 step 3.
처음 액정 켜지는 순간에만 몇 번 깜빡거리고, 백라이트가 켜지지 않습니다.

노트북 모델은 IBM T42이구요, 미산입니다..

우리 사장님께서 회사 초기시절에 과장급 사원이 사용하게 할 목적으로 미국 리퍼러제품을 공수하셨다는데요..

램이 처음엔 256*2여서 지금 1G*2로 업하고..
세컨하드베이에다가 미니독까지 달아서..
나름 풀옵사양으로 잘 쓰고 있었습니다..

IBM주제에 그래픽카드까지 달려있어서 나름 게임도 잘 돌아가지 말입니다..

...그런데 1-2년은 거뜬히 잘 써먹어야 할 노트북이 갑자기 나가버리니
일단 금요일 주말을 이용해서, 바로 수리알아봐라고 사장님께서 지시하셨습니다.

평소 세진형님 덕분에 LCD에 잔지식이 있었던 관계로 뭐가 문제인지 직감할 수 있었습니다.

제 노트북의 LCD는 스크린과 편광판과 그것을 밝혀주는 백라이트인 CCFL1개와 그것에 안정적으로 전원을 공급하는 인버터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백라이트나 인버터중 하나가 나갔을 것 같습니다..

근데 상기 증상으로 미루어보건데, 인버터보다는 백라이트일 가능성이 좀 더 높겠군요..

어쨌든 CCFL 수리를 알아보던 중, 자가수리하면 만원 안팎으로 수리할 수 있습니다만, 세금자료가 남지 않는다는것과, 수리하다가 일반적인 환경이면 먼지가 들어갈 수 있다는 점에 착안, 전문적으로 이런 작업을 해 주는 곳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무려 경북구미(. . .)에 이런작업을 전문적으로 해 주는 곳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홈페이지에 설명을 보니, 방진복을 입고, 먼지관리를 하면서 작업하는 곳이라 깔끔히 처리가 가능하다는군요.

가격은 14인치 급이어서 6만원 세금별도금액이었습니다.
택배비는 서로 선불로, 편도금액만 생각하면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금요일날 보내고 토요일에 수리를 진행해서 토요일날 구미에서 발송을 하고
월요일 점심시간 이후부터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CCFL이라는거 하나 바꾸니 액정 성능이 탁월히 좋아졌습니다.
일단, 누렇게 떴던 액정이 푸른빛을 띄게 되었고, 굉장히 밝아졌습니다.
그렇다고 옆에 있던 23인치 액정이 그리 성능이 뛰어난건 아니었습니다만, 그것보다 원래 더 안좋았었죠..

결론은...

돈값하네요 헤헤(. . .)

16일부터 20일까지 휴가입니다 랄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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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카이네스 2008/08/30 01:23

    23인치....크다;; 저도 컴사야하는데...영 자금이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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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u 2008/09/01 10:20

      LCD가 너무 헐값이 되어서(. . .)
      저건 DIY 제품이긴 한데 요즘 23인치 25만원짜리 완제품도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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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뭐해?(. . .)

2008/03/27 07:43

나에게도 인권이라는게 있어!(정말?)

서울지하철 2호선->3호선 교대역

....사실
불행중 다행이도
역삼동이 회사인 주제에
평일에 지하철 탈 일은 없습니다.

요즘 왜이렇게 힘든지 모르겠습니다.
마비도 거의 안하고
달리 하는것도 없는데

가끔씩 제 한계를 넘어드는 문제에 고민을 합니다.
인성적으로.. 기술적으로..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 지..

결론은 단 한가지였습니다..
근본적인 문제였습니다.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알면서도
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것은
제 능력으로써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였기 때문입니다.

요즘 나오는 선전처럼 생각대로만 하고 살지는 못하더라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날을 위해서
오늘도 발버둥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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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테미안 2008/03/27 11:11

    고생하시는 군요... 기운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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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u 2008/03/27 17:36

      언제나 고맙습니다.. 꼬박꼬박 들러주시네요 하하

  2. 수코 2008/03/29 00:16

    후후후 오랜만에 들러봅니다.
    발도장 쿵! ㅋㅋ
    파이팅 입니다요.

    perm. |  mod/del. |  reply.
    • Aru 2008/04/02 00:28

      오랫만이에요 수코아찌 = w=

  3. 아약후 2008/04/03 03:58

    대단한 경공술을 쓸수가 있지.
    하지만 실수하면 깔린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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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u 2008/04/07 04:48

      몸이 막 떠다니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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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옮기고 난 후의 넋두리

2008/01/13 18:24

겁나쌓인눈 (. . .)


최근 여러가지 일로 바빠지기 시작하면서 웹활동은 거의 중단을 하고,
마비노기도 필요 최소한의 로그인만 하고 있습니다.
'여가'와 관련 된 거의 모든것을 최소화 하여서 사는 하루하루입니다만,
쉽게 짬이 나지는 않네요..

매일 저녁이나 밤에 무거운 몸을 집으로 끌고 가면서, 긴급 문자가 울리지 않기를
바랍니다만, 어김없이 오는 전화와 문자들에게 실망을 곱씹고는 합니다.

그러는 가운데 사정상 과장님까지 그만두게 되어버려 그가 맡으셨던 일이
화살이 되어서 제게 날아오고 있습니다.

마침 역삼동쪽으로 이사를 계획중이었습니다만, 여건상 최대한 빨리 처리해야겠다 생각해서 1월 2일엔 이사를 할 예정입니다..(1일에 방이 빠진다 해서)

회사와 3분거리니, 일단 당분간 지하철에서 전쟁에 참전할 일은
없을 듯 하여 보입니다...만, 어떤 악영향이 동반 할 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죠

일에 대해서는 정말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 나름대로 소망하던 일을 하게 되었고, 하루하루 스킬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늘어나고 있는 만큼 몰랐던것을 깨우치게 되는 일도 늘어갑니다.
저는 정말 좋은 회사와 오너를 찾은 것 같습니다. 복받았다고 생각해요.
입에 발린 소리로 하는 말이 아니라 정말 저의 회사가 자랑스럽기까지 합니다.

토요일에 술먹고 막차로 집에 가는 사람과..
토요일에 2차달리러 이동하는 사람과..
섞여 가는
토요일에 응급으로 일하러 가는 한 사람의 이런저런 이야기입니다(. . .)

그래도 제가 하는 만큼에 대해서는 사장님은 꼭 배려를 해 주시고,
그런 부분을 놓치지 않으시고 격려 해 주십니다.
제가 실수를 했거나 실패를 하였어도 숨기지 않고, 솔직히 말씀 드리면...
'그래, 수고했다. 다음엔 이런 일 없도록 하자' 라고 격려담긴 말씀도 해 주십니다.

같이 일하고 있는 대리님도 정말 좋은분이십니다.
가족이나 애인보다도 회사를 우선적으로 생각하시고..(적어도 제가 볼 땐 그러네요)
자신의 스킬이 모자란 부분에도 절대 두려워 하지 않으시고
주어진 일은 사적인 시간을 쪼개서라도 해결 해 주시는 끈기도 있으시고
거의 모든 시간대에 전화를 걸어도 다 받으시는 인내도 있으십니다..

실력적이나 인륜적으로 배워야 할 면이 너무나 많습니다.

돈 들어올 일이 생기니깐 어디서 어떻게 알고 나갈 일도 줄줄이 생기는군요
그래도 전 좋습니다
저를 점점 키워나가고 인생을 발전시키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최근 아약후형님께 신세를 많이 지고 있습니다.
강남살이에 많은 도움을 주시고,
인생의 또다른 일면을 일깨우게 도와주시는 분입니다.
덕분에 여러가지 시련을 넘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돈을 가지지 않아서 불편하지만,
돈을 가지지 않아서 불행하지는 않습니다.
내일을 보면서 멋지게 살아나가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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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ETTEN 2008/01/15 11:08

    제게 엄청나게 익숙한 곳이군요 [..]
    저 공무원연금관리공단 건물 [..]...
    사진 찍으신 방향이 서남쪽 방향인 것 같습니다.ㅋ

    정말입니다. 불편과 불행이 같지 않지요.
    자신의 있을 곳에 자부심을 갖고 사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추운데 건강하시고요,
    집이 엄청나게 가까우니 언제 한번 뵈면 좋겠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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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u 2008/01/20 16:41

      제연락처는 엠센 보면 나와있으니깐 문자나 전화 해 주세요^ ^;
      한 번 뵈서 식사라도 하죠

  2. norix 2008/01/28 09:17

    ....여긴 30cm 왔는걸요
    건강하게 잘 계시는거 같아요 ㅎㅎ
    다음에 가면 이젠 술한잔 할 시간도 없을까봐
    그게 아쉽네요 ;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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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u 2008/01/29 01:37

      내가 사적으로 술마시는 거의 유일한 상대인 재원군이 휴가나오면 당연히 시간을 내야지 ^ ^
      대신 장소가 강남으로 바뀌겠지만(. . .)

  3. 아델라이데 2008/02/10 22:51

    강남7번과 8번출구사이 골목에 우에노 주점이 있는데..
    거기 한 번 가보세요.
    분위기 멋져요.;ㅅ;
    술가격이 좀 비싸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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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u 2008/02/11 17:28

      술값이 좀 비싼게 요점이네요(. . .)

    • 아델라이데 2008/02/12 01:41

      조그마한 매실주캔으로 된게 만원 좀 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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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5가


ITBANK 라는 학원입니다

IT 업계 전반에서 필요로하는 지식들을 배우는 학원이며, 제가 듣는 강의는

리눅스, 솔라리스, MCP, CCNA, CCNP 그 외 네트워킹보안, 시스템보안, 해커대학과정입니다

주말엔 부족한 경비를 조금이라도 완화하고자 알바중이고

주중에 학원시간 외에는 아버지께서 운영하시는 홈페이지 서버도 봐 드리고 있습니다.


CCNA 강의실 장비의 일부 모습입니다.

시스코 라우터와 스위치 장비들을 모아놓고 직접 하드웨어구성을 해서 4인1조로(숙련된 분들은 개별적으로 1인이 2~4개의 장비를 전부 다루기도 합니다) 라우터와 스위치를 구성합니다

CCNA 강의장은 항상 붐비기때문에(10시부터 22시까지 12시간 풀 강의) 선정리 상태가 다소 미흡하지만, 뭐 일단 저거 건드릴 일은 거의 없기때문에 아무도 신경 안쓴다고 할까요 (. . .)

모두 개별적인 공인IP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별도로 보충복습 하고싶은 수강생들은 밤 10시 이후에 접속해서 학원 안과 똑같은 환경으로 접속 해 볼 수 있습니다.


CCNA 필기 내용의 일부입니다.

명령어가 다소 직관적이라서 영어 아시는 분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명령어로 되어 있습니다

뭐 저기 적혀있는 명령어들은 대부분 앞의 몇자만 적어놨습니다만(. . .)

저렇게만 적어도 실행되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예를들면 interface serial 0/1 라는 명령어를 보통은 int s0/1 이런식으로만 입력합니다

show ip route 이런 명령어도 sh ip ro 이런식으로 줄여서 넣을 수 있지요

마치 하나 둘까지 말해주면 열을 알아듣는 기분이 들어서 나름 편리합니다

의미를 모르시더라도 그냥 그렇구나.. 정도로만 생각 해 주세용;;

제 미래를 건 수업을 충실하게 듣고 좋은 직장으로 가서 일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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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델라이데 2007/06/18 21:16

    의미를 모르시더라도 그냥 그렇구나.. 정도로만 생각 해 주세용;;

    <--그렇군요....(맞는다.)

    perm. |  mod/del. |  reply.
  2. 근로청년 2007/06/20 10:54

    열심히 해서 갈 길을 확실히 닦을 수 있었으면 좋겠구나.
    힘내라.

    perm. |  mod/del. |  reply.
  3. 알테미안 2007/06/23 16:46

    호오, 좋은 곳을 알았군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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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나는 지금 버스를 탔어

2006/12/29 19:04

맨날 타잖아.. 버스

급해서 점심때도 잊은 채 달려갔었어

한숨을 크게쉬면 날이 저물어와

가방을 둘러메고 나가볼거야아...

말하지도마, 당장끊어

. . . ㅈㅅ


요즘 눈물나게 일복이 터져서 블로그 포스팅을 전혀 하지 못했습니다

그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LCD 24인치 모니터도 하나 생겼고

핸드폰이 갑자기 괴명사해서 덥썩 새로 사기도 하고

망년회에서 1대에 만팔천원 돈하는 소갈비 마셔보기도 하고

(물론 소주 20잔 기본옵션 붸엙)


이 모든걸 뒤로 하고 06년의 남은 사흘 중 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


어제는 유지보수 하는 거래처 공장을 갔습니다

작업 내용은 허브랙 교체.

2개의 90센치 랙을 2미터높이의 큰 랙으로 옮기고 선정리를 하는 것입니다

말은 간단합니다

아울렛 72포트 자리 다 외워놓고 뺐다가 다시 제자리에 꼽는거죠 뭐(. . .)

면뽑는 기계와같은 어지러운 허브를 하나하나 정리하고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작업 시작한게 오후 6시

여차저차 짱깨도 먹고 하다보니 시간이 어느새 10시

그런데 거의 다 했다 생각했는데 서버컴퓨터 연결하니 드럽게 느리네요

랜도 잡혔다 안잡혔다.. 부팅하는데 5분은 족히 걸리고

하드는 벅벅 쉴 새 없이 긁어대고... 아주 그냥 사람 인내심 테스트 합니다

우여곡절 끝에 11시 좀 더 넘어서 일을 끝내고, 터미널로 갔습니다

시간은 11시 45분.. 12시에 해운대로 넘어가는 버스를 탈 수 있었습니다.

... 오늘 일어나기 좀 힘들더군요


오늘은 학교들 방학식을 하는 모양입니다(부산 중,고생)

모든 업무가 오전에 전부 몰린 느낌입니다.

게다가 월말 연말이라 전체적으로 굉장히 활발히 밥푸네요...

오전에 영도에 중학교 갔다가,

교통카드에 돈이 그다지 많이 없길래

둘러보니 분식점 비슷한 곳에서 마이비카드 충전을 하더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교통카드가 김해카드라서.. 사용은 다 가능한데,

부산 지하철에서 보충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보일때 미리미리 보충해야 해요

주머니를 보니 전재산이 2만2백원

미련없이 일단 2만원 보충했습니다..

요새 만원 보충해갖고는 지하철 왕복 4번을 못탑니다..

아침에 늦잠자서 끼니를 걸렀더니 배가 고픕니다

영도에서 나올때 카드보충을 해 버려서 주머니엔 200원밖에 없습니다

내려가다가 롯데리아 새우버거 1300원이 대문짝만하게 보이지만 저거 사먹을 돈이 없습니다

십라십라 거리면서 당리로 가려고 지하철 개찰구를 지납니다

플랫폼에 내리자 마자 보이는 음료자판기 두대

아... 교통카드로 사용 가능한 자판기입니다 +_+

딱 하나만 뽑아먹어야지.. 카드를 들이댑니다

생각없이 초코음료 밑의 버튼을 누릅니다

누르면서 문득 스쳐드는 생각 '핫쵸코면 좋을텐데'

꺼내려고 캔을 집는 순간 느껴지는 따땃한 온기가 저를 맞이합니다

의외의 따스함에 다시 바라보니 '따뜻한 음료 Hot Drink' 라고 빨갛게 적혀있더랍니다

기대심리 없이 핫쵸코를 한모금 머금으니 온몸이 따스해졌습니다

순간의 달콤함이 목을 타고 넘어갑니다.. 기분이 좋았어요 /ㅡ/

당리에 공고 갔다가,

서면에 PC방 가서 부품 하나 교체하고...

사무실 들어가니 한시 조금 넘었네요

...밥은 먹어야죠

국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제일 빨리 나오거든요

'국밥하나요' 라고 말한 후 바로 자리에 앉지도 않고 화장실부터 갑니다

. . .화장실 한 번 다녀올 시간도 없었나.. 생각 할 정도로 빠듯하게 움직였던 모양입니다

국밥 나와서 몇숟가락 뜨자, 혁이 아버님께 전화가 옵니다

아무래도 오늘 밤에 회사마치고 한 번 뵈야 할 듯 하네요

몇숟가락 더 뜨자 또 전화가 옵니다.. 사무실에서 대리님이 빨랑 들어오랍니다..

급하게 먹었더니 좀 안넘어가네요..

부품만 챙기고 버스를 타고 가서 납품을 하고 오는 길에

차장님과 마주쳤습니다

엄청 저기압 분위기였습니다..

이래저래 어째저째 준비하고 장유로 차장님과 넘어갑니다

이번엔 컬러레이져프린터 설치라서 저혼자 차없이는 무리네용

장유로 넘어가면 거래처분들이 절 반겨맏아주셔서 기분이 좋습니다.

프린터를 위한 랜케이블을 새로 깔고

해당 드라이버를 회사 내부의 pc에 모두 설치합니다.

끝내고 인사드리고 나오니 5시 반정도가 되었네요

차장님께선 점심도 못드신 모양입니다

식사하고 넘어가려고 하다가 차가 너무 밀릴거같아서 그냥 김밥세줄 사서 바로 내려갑니다

그리고 국도타고 어쩌고 하다가

지금 일곱시 십분에 온천동에 도착하고 이글을 여기서 마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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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해 2006/12/30 23:47

    롯데리아 1300원, 저거 사먹을 돈이 없다는 대목에서 눈물이 앞을 가리네. 불쌍한 각시-ㅅ-;;
    근데 핫쵸코는 정말 기뻤겠다.
    저런 사소한 행운이 행복으로 이어지는 거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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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7/01/01 12:46

    2007년에는 부디 하고자 하는 일 잘 풀렸으면 하는 바램이다.
    몸 잘 챙기고.
    해피 뉴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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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E2P 2007/01/07 13:21

    그 노래를 아직도 기억하냐...-ㅅ-

    태지보이스 3집에 있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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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7/01/20 20:21

    헛 저 장유에 사는데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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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Aoyama 2007/02/02 14:59

    에후, 안습.
    몸건강 신경쓰세요. 정신없이 지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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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가 났습니다.

2006/07/30 12:27

앞서 공들여 만든 60개의 하드를 설치하러 가는 도중에

차사고가 나서 엉망이 되었습니다

차는 폐차결정이 났고

저는 입원중입니다.

한순간에 이런 결과가 나와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몸과 마음이 나으면 다시 뵙겠습니다.

P.S - 아저씨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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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sk 2006/08/09 14:59

    쾌차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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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PC방 하드 60개 (...)

2006/07/29 12:18

안습의 나날들..

그나마 이 기계조차 없었으면 무슨 삽질을 하고 있을지 까마득합니다 ;ㅡ;

에.. 그러니깐 발단은요

어떤 PC방의 하드디스크를 업그레이드(80기가->160기가)한다는 거죠..

그리해서 80기가 두장과 테스트용 컴퓨터 한대를 갖고 왔는데

여러가지 검측 결과

80기가 한대는 프로그램 상태는 양호하지만 베드가 있었고
나머지 한대는 프로그램이 너무 지저분해서 기각

이런저런 삽질 결과

80기가 하드가 C와 D로 나누어져 있고
D에는 엄청난 양의 게임들
C에는 시스템이 있는것을 확인..

D의 어떤 부분에 베드가 있었습니다.

일단 C를 조각모음해서 고스트로 160기가 새하드에 옮기고
D는 전부 복사시켰습니다(...)

일단 원래 D가 조각이 있더라도 복사하는 과정에서 자동적으로 조각모음이 되니깐 이방법도 괜찮을 듯 했습니다.

글로 정리해서 써서 간단하게 보이겠지만 이런 결론을 내기까지 엄청난 양의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마스터로 만든 160기가가 정상 작동한다는걸 확인 한 후, 나머지 59개의 하드에 똑같은 내용을 주입;;

미션 1단계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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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25대 =ㄱ=;

2006/06/30 22:17

저곳은 어떤 학교 회의실입니다.

S사 조달 노트북 25대를 기존 데스크탑PC와 교체작업을 했습니다.

자료 백업 다 해야 하고, 프린터 올리고, 기본 프로그램(백신,한글,오피스) 깔아야 합니다.

문제는 자료 백업.

5년이나 된 PC를 노후라는 이유로 교체하는것이니,

기존 PC에서 자료백업 하기가 쉽지가 않았습니다.

저렇게 다 깔아놓고, 메모리 512에서 1기가로 올리고, 프로그램 저기서 다 깔아놓고 교무실에서 기존 PC에 있던거 다 옮기고 철거 후 노트북을 그 자리에 설치하는 작업이었습니다.

아침 10시정도에 학교에 도착했었는데 끝나니 저녁 7시였습니다..

오늘 안에 끝났다는게 신기했습니다. 선생님들께서도 굉장히 신기해 하시더군요.

노트북으로 바꾸니 아무래도 어지러운 자리들이 좀 넓어지더군요

오늘 정말 보람있는 하루였습니다..

꼽사리로 데스크탑 3대도 설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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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6/30 22:19

    허어얼 - - ;;; 노트북봐봐봐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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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Killbook 2006/07/01 09:21

    얼마만의 블로그질이냐! 버럭!
    그리고 하루만에 할 수 있었던건 내가 프로그램 세팅을
    초고속으로 끝네....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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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아델 2006/07/03 19:02

    헐..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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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게의 일반적인 풍경

2006/01/19 04:41
콰칵콰칵콰칵콰콰콰콰콰칵~ "저"..콰칵 "저" 콰칵 "저" 콰칵 "저" 콰칵 "저" 콰칵 "저" 콰칵 "전방" 콰칵 "전방" 콰칵 "전방" 콰칵 "전방" 콰칵콰칵 "저" 콰칵 "저" 콰칵 "전방" 콰칵 "전방" 콰칵 "저" 콰칵 "저" 콰칵 "전방 수류탄!" 펑 "아군이 사살됐다" 콰칵 "전방 수류탄~!" 콰칵 "안된다!" 콰칵 "전방 수류탄~!" 콰칵콰칵 투타타타타타타타타타타타타타타타타타타ㅏ타타타타타타타타 철컥"폭탄이 설치되었습니다" 타타타타탙타타타타타타타ㅏ탙타ㅏㅏㅏㅏㅏ타타타타타ㅏ탙 철컥 펑~ 펑~ "아군이 패배하였습니다"

...물고기방인지 전쟁터인지 =_=;;

차라리 서든어택은 총소리만 탕탕 나고 별로 안시끄러운데.. 워록도 마찬가지... 스페셜포스는 조낸 시끄럽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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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푸딩 2006/01/19 16:59

    그맘 저두 알지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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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esk 2006/01/19 19:23

    ..제 일터는 카트하는 사람이 많더군요..
    빰 빰 빰 빰 빰빰빰빰빰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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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Killbook 2006/01/20 13:45

    음.. 몇번 가봤지만 그런점은 못느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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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6/01/22 11:58

    좀 피시방에서 스포가 유난히 -_-
    사플할려고 소리 올리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_-)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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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별들의속삭임 2006/01/26 05:26

    한.. 2일정도 방문?! 해봤지만.........

    잠을 못잘정도의(?) ... 소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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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카이네스 2006/02/11 17:22

    사운드플레이 할거면 헤드셋을 착용해주면 좋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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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Perry君 2006/07/04 14:28

    부탁이니까 소리좀 줄여줬으면.. 아니면 헤드폰 끼던지.. ㅡㅡ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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